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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병원 신세
2002-02-27

피어스 브로스넌, 007 촬영도중 부상

007이 다쳤다. 아직 제목이 정해지지 않은 20번째 제임스 본드 영화에 출연하고 있는 피어스 브로스넌이 물과 관련된 액션신을 촬영하던 중 무릎에 부상을 입었다고 프로듀서가 전했다. 그러나 그의 부상이 얼마나 심한지에 대해서는 입을 다물었다. 브로스넌은 즉시 의사의 진찰을 받았는데, 의사는 더 큰 손상을 막기 위해 외과수술을 권했다고. 프로듀서의 함구에도 불구하고 브로스넌은 2주 동안은 촬영에 합류하지 못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007영화는 <전사의 후예>의 리 타마호리 감독이 연출하며, <엑스맨>의 할리 베리가 본드걸로, 주디 덴치가 돌아온 M으로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