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경영전공’, ‘미래 시민리더십·거버넌스전공’ 신설해 전문가, 연구자 양성

-‘온라인 석사교육’과 화상으로 이뤄지는 ‘세미나’, ‘논문지도’로 학술·연구 역량 강화

- 다양한 졸업과정을 통한 학위취득과 입학생 약 95% 장학 수혜, 경희가족혜택 제공

경희사이버대학교 대학원이 전공을 신설하고, 11월 14일(월)부터 12월 9일(금)까지 2017학년도 전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이번 모집에서 경희사이버대 대학원은 ‘문화예술경영’, ‘미래 시민리더십·거버넌스’ 전공을 신설, 학사개편을 실시했다. 호텔관광대학원의 호텔외식MBA, 관광레저항공MBA, 문화창조대학원 미디어문예창작, 글로벌한국학, 문화예술경영, 미래 시민리더십·거버넌스의 6개 전공에 학사학위 소지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서류전형 40%(자기소개 20%+연구계획서 20%) 및 심층면접(60%)을 통해 합격자를 선발하며, 입학 관련 문의는 홈페이지(grad.khcu.ac.kr) 또는 전화(02-3299-8808)를 통해 가능하다.

새로운 시대적·학문적 요구를 반영한 전공 신설로 관련 전문가 및 연구자 양성

경희사이버대 대학원은 시대적 요구와 흐름에 발맞춰 전공을 신설, 확대했다. 미술·음악·연극·전시·공연·영화·축제 등 다양한 문화예술 산업의 발전과 함께 경영인의 전문성이 요구됨에 따라 문화예술경영전공을 신설했다. 문화예술경영전공은 문화예술경영과 관련한 전문가, 연구자를 양성하는 한편 가수·국악인·문화기획자·연예기획자 등 문화예술 전반에 걸친 실무 종사자들이 상당수 재학 중인 학부 과정의 문화예술경영학과와의 연계한 교육이 이뤄진다. 시민사회단체, NGO단체, 정치·경제·교육·문화 등 다양한 공공 거버넌스에서 지도자, 전문가를 필요로 함에 따라 미래 시민리더십·거버넌스전공을 신설했다. 미래 시민리더십·거버넌스전공은 후마니타스학부와 연계한 교육을 제공하며, 리더십과 거버넌스 역량을 발휘할 전문가·연구자를 양성한다.

‘화상 면대면 교육’, ‘다양한 졸업 과정’, ‘입학생 95% 장학 수혜’ 제공

경희사이버대 대학원은 각 전공별로 심도 깊은 학술·연구 활동을 할 수 있는 전문 연구자를 배출해왔다. 이를 위해 온라인으로 이뤄지는 교육과정 외 화상 시스템을 통해 면대면으로 세미나·논문지도를 진행함으로써 원생들의 학술·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졸업과정을 제공, 원생들이 자신의 상황과 필요에 맞게 ‘학위논문 제출’, ‘학점이수’, ‘창조연구과정’ 등을 선택할 수 있으며, 2017학년도 입학생부터는 ‘조기졸업’을 통한 석사학위 취득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직장인장학’, ‘재외국민장학’, ‘경희희망장학’ 등 다양한 장학을 제공하고 있어 입학생들의 약 95%가 장학 혜택을 누리고 있다. 경희사이버대 대학원의 재학생·졸업생들에게는 경희가족혜택이 제공되고 있어 경희의료원·강동경희대병원 등 경희학원 의료기관 이용 시 의료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영화·예술사회학·미술사 전문 교수진 통해 사회적 예술가, 문화예술교육자 양성··· ‘문화예술경영’

문화예술경영전공은 ‘사회적 예술’과 ‘문화예술교육’이 문화예술 테마로 떠오른 것과 관련해 사회적 예술가, 문화예술교육자, 연구자, 전문 경영인을 양성한다. 문화예술경영전공은 영화사회학자 강윤주, 예술사회학자 심보선, 미술사학 연구가인 전한호 등을 비롯한 전문 교수진을 통해 교육을 제공하는 한편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세종문화회관 문화예술본부장 등 외래교수 및 자문위원을 초빙했다. 경희사이버대 문화예술경영학과와 학부·대학원을 연계한 교육을 제공하는 문화예술경영전공 또한 온라인 교육과 함께 화상으로 세미나, 논문지도를 진행함으로써 문화예술 관련 연구자 및 전문 경영인으로서의 역량을 함양한다. 이와 함께 ‘문화예술교육워크숍’ 과목의 경우 문화예술현장을 찾아가 실제적인 교육과 인턴십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시민리더십과 시민 거버넌스 지도자 육성··· ‘미래 시민리더십·거버넌스’

21세기 대전환기와 4차 산업혁명을 맞아 미래를 견인할 ‘시민리더십’과 ‘거버넌스’가 요구되고 있다. 이에 따라 다양한 거버넌스에 참여하고, 새로운 시민공동체의 가치를 선도하는 지도자가 필요로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시민사회단체·NGO활동가, 정치인 등에게도 재교육을 통해 이들의 역량 강화 또한 요구되고 있다. 미래시민리더십·거버넌스전공에서는 거버넌스 시대에 걸맞게 지구시민으로서 미래 세계관을 갖고, 정부·시민사회·시민정치 등에서 활동할 지도자, 전문가를 양성한다. 경희사이버대 후마니타스학부와 함께 학부·대학원을 연계한 교육을 제공하는 미래 시민리더십·거버넌스전공은 새로운 가치 리더십과 전환적 세계관 함양, 국내외 비교 연구 및 사례 분석을 통해 구체적 역량을 향상시키는 한편 유관 기관들과의 협력을 통한 실천적 해결방안을 모색한다.

호텔리어·경영자·교수 등 ‘학위취득’, ‘역량강화’, ‘경영’, ‘교육’ 위해 입학···‘호텔외식MBA’

호텔·외식 등 호스피탈리티 전문가를 양성하는 호텔외식MBA는 최근 ‘먹방’, ‘쿡방’, ‘셰프’ 등의 키워드가 떠오르면서 더욱 인기를 얻고 있다. 경희의 호텔·관광·외식조리의 노하우를 갖춘 호텔외식MBA에서는 우수 전임교수와 함께 경희대 교수, 현장 전문가 등이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한다. 이에 따라 호텔리어·경영자·바리스타·교수 등 다양한 직업과 배경의 학생들이 입학하고 있으며, 입학의 목적 또한 ‘석사학위 취득’, ‘관리자 단계로의 역량 강화’, ‘사업체 경영’, ‘교육’ 등으로 다양하다. ‘국내외 호텔·리조트 현장학습 및 탐방’을 통해 호스피탈리티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하며, ‘오프라인 세미나’를 통해 전문가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카페&바리스타경영론’, ‘티소믈리에의이해’ 과목의 경우, 과목 이수 시 각각 과정인증서와 티소믈리에 3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어 바리스타, 카페 운영자들로부터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이와 함께 우수학술장학제도를 통해 창의적인 학술 활동과 연구 역량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온·오프라인 논문지도, 세미나, 관광·레저현장 답사로 전문인재 배출···‘관광레저항공MBA’

관광·레저·항공산업은 숙박, 외식, 쇼핑, 건설, 교통 등을 활성화하는 복합 산업으로 시간이 갈수록 GDP에서 차지하는 규모가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현장에서 전문가로 활동할 인재를 필요로 하고 있다. 관광레저항공MBA 또한 경희의 호텔·관광·외식조리의 노하우로 교육을 제공, 관광·레저·여행업계 종사자, 항공사 승무원, 경영자, 교수 등 다양한 직업과 배경의 학생들이 입학하고 있다. 입학의 목적 또한 ‘석사학위 취득’, ‘관리자 단계로의 역량 강화’, ‘사업체 경영’, ‘교육’ 등으로 다양하다. 원생들의 창의적인 학술 활동과 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있는 관광레저항공MBA는 ‘지도교수의 온·오프라인 논문지도’와 ‘오프라인 세미나’, ‘국내외 관광·레저 현장 답사’ 등을 통해 최신 트렌드와 현장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시·소설·평론·시나리오·동화 등 현역교수 지도와 세미나로 창조인재 양성···‘미디어문예창작’

지난 4월 종영한 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70여 개국에 수출해 한류 열풍을 다시금 일으킨 것과 함께 한강의 소설 ‘채식주의자’가 지난 5월 맨부커상을 수상하면서 한국 문학의 저력이 새롭게 조명 받으며, 문학 한류가 물꼬를 텄다. 미디어문예창작전공은 21세기 국가 발전의 성장동력이라 할 수 있는 문화콘텐츠 산업과 관련하여 미디어·문학 분야에 종사할 창조인재들을 배출하고 있다. ‘2016년 김유정 신인문학상’에서 ‘고물상의 봄(시 부문)’으로 등단한 어향숙 졸업생을 비롯해 이혜순 졸업생(2015년 시인동네 신인문학상) 등 상당수의 원생·졸업생들이 등단,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졸업 후에 경희대·동국대 등 국어국문학과 박사과정에 진학, 배움을 이어나가고 있다. 미디어문예창작전공은 시·소설·평론·드라마·희곡·시나리오·수필·동화 등 현역에서 활동하는 교수진들이 지도, 깊이 있는 이론과 창작의 실제를 함께 쌓을 수 있다. 정규 교과과정 외 온라인 화상으로 합평 세미나가 이뤄지는 것 또한 특징이다. 김기택·이봉일·홍용희 교수가 각각 지도하는 ‘시창작’, ‘소설 및 스토리텔링’, ‘문화예술창작’ 세미나에서는 원생들이 커뮤니티에서 사전에 창작물을 읽고, 참여하며 작품 하나를 완성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문학축제 행사인 ‘2016 문학콘서트’을 진행해 창작품 낭송, 축하 공연, 초청 특강 등으로 이뤄져 한 해의 문학적 성과를 함께 공유하고 있다.

한국어·한국학 연구자 배출, 현직 한국어교사 및 해외 거주자 대다수···‘글로벌한국학’

세계 곳곳에서 불고 있는 한류 열풍에 힘입어 한국어를 배우기 원하는 외국인들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한국어교원이 나날이 인기를 얻고 있다. 글로벌한국학전공은 국내외 한국어 학습자들을 위한 한국어·한국학 연구자를 양성하는 전공이다. ‘2015 교육부 사이버대 교수-학습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교육과정 분야 우수상(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한 글로벌한국학전공은 대부분 현직 한국어교사가 입학하고 있다. 온라인으로 시·공간적 제약 없이 학습할 수 있다는 특성으로 싱가포르·홍콩·멕시코·중국·일본·태국·베트남 등 전체 재학생 중 70%가 해외에 거주하는 것 또한 특성이다. 지난해 대통령 표창을 수훈한 장혜란 졸업생, 멕시코 비즈카야대 한국어학과 교원으로 임용된 남현정 원생을 비롯해 글로벌한국학전공 원생·졸업생들이 국내외 학술지 게재 및 학술상 수상 등으로 우수한 역량을 펼치고 있다. 글로벌한국학전공은 논문 연구를 위한 지도교수의 온·오프라인 논문지도가 이뤄지고 있으며, 싱가포르 난양공대·국립대(2015년) 및 태국 치앙마이대(2014년) 등 해외 대학·한국어교육기관 탐방을 통해 한국어교육 실습과 교육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글=입학관리처 홍보팀ㅣ기사문의 : 02-3299-8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