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Skip to contents]
HOME > Magazine > 피플 > 사람들
지상 최대의 사기극, 동참할까요?
2002-04-03

레이첼 와이즈가 서스펜스영화 <컨피던스>에 캐스팅된 레이첼 와이즈

레이첼 와이즈가 <글렌게리 글렌로스>의 제임스 폴리 감독이 만드는 서스펜스영화 <컨피던스>에 캐스팅됐다. <컨피던스>는 ‘제이크 빅’이라는 이름의 거물 사기꾼 이야기. 그가 ‘실수로’ 대형 범죄조직 우두머리의 회계원으로부터 수천달러의 돈을 사취한 뒤 벌어지는 일들을 담는다. 돌려줘야 할 돈을 새로 마련해야 하는 상황에 처해, 그는 또 한번의 큰 사기극을 꾸민다. 사기꾼 제이크 역은 에드워드 번즈, 범죄조직 우두머리 역은 더스틴 호프먼이 맡고, 모리스 체스트넛이 범죄조직의 일원 부치로, 폴 지아마티가 제이크의 부하 고르도로 캐스팅된 상태. 레이첼 와이즈는 여주인공 ‘릴리’를 연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