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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조의 눈> 감독 장현수
2002-04-17

첩보액션영화로 컴백

<걸어서 하늘까지> <게임의 법칙> 등 선굵은 액션누아르를 선보이다 지난해에 별볼일 없는 세 친구의 좌충우돌을 그린 코미디 <라이방>을 만들며 확 달라진 모습으로 영화계에 복귀한 장현수 감독이 이번엔 첩보액션영화 <왕조의 눈>의 메가폰을 잡는다. <왕조의 눈>은 외규장각 탈취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이야기. 현재 프리프로덕션 단계를 마친 상태이며, 올 8월 크랭크인해서 2003년에 개봉할 예정이다. 프랑스 파리에서 50% 정도를 촬영하며, 유럽 각국에서 30%를, 한국의 세트장에서 나머지를 촬영할 예정이다. <두사부일체>의 제작사인 제니스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