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에 대한 검색결과입니다.
기사/뉴스 (3152)
- 부산영상위원회 ‘링크오브시네아시아’ 현장에 가다 <인생은 방울방울>은 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5개국의 영화인이 모여 기획한 옴니버스영화다. 성차별적인 사회에서 힘겹게 살아가는 여성의 이야기가 각기 다른 나라를 배경으로 펼쳐진다. 인도네시아의 레아는 종교간 결혼이 금지된 상.... 2019-10-16
- ‘링크오브시네아시아’에서 만난 두개의 세미나 ‘링크오브시네아시아’는 매년 아시아 영화계에서 가장 새롭게 대두되는 이슈를 다루는 세미나를 연다. 10월6일과 7일 양일간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린 올해 행사가 주목한 키워드는 ‘스토리’와 ‘5G’다. 10월 6일 한국시나리오작가조합과 공동주관한 세미나1,.... 2019-10-16
- 걸작이냐 문제작이냐, 호불호 엇갈린 2019 개봉 영화 4편 어쩌면 지금 가장 첨예한 논쟁의 영화는 <조커>다. DC 코믹스의 오랜 역사를 누구보다 큰 존재감으로 지켜왔던 슈퍼 빌런 조커. 그의 내면에 악이 자리 잡기까지의 과정에 대한 내밀한 탐구가 토드 필립스 감독의 영화 <조커>에 담겼다. 그러나.... 2019-10-16
- 리안 감독과 윌 스미스가 만난 <제미니 맨> 미리 보기 자기 자신에게 쫓기는 이야기. <제미니 맨>의 컨셉은 단순하고 익숙하다. 하지만 이 영화가 특별해지는 건 이 진부한 소재를 리안 감독이 연출하고 윌 스미스가 연기했기 때문이다. <제미니 맨>의 핵심은 윌 스미스의 1인2역이다. 영화는 단순히.... 2019-10-10
- 제임스 그레이 감독이 <애드 아스트라>에서 다시 한번 이방인의 서사를 보여주는 방법 SF 블록버스터를 좋아하는 관객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모르겠으나, <애드 아스트라>는 분명 제임스 그레이 세계의 자장 안에 있는 작품이다. 정확히 말하면 우주에서조차 제임스 그레이의 인장이 고스란히 찍힌 영화다. 오랜 시간 제임스 그레이의 영화를 따.... 2019-10-09
- <제미니 맨> 나를 추격하는 사람이 ‘나’라면? “나를 추격하는 사람이 ‘나’라면?” 주인공 헨리(윌 스미스)는 미국 DIA의 전설적인 요원이다. 어느 날 헨리는 미션 과정에서 정의에 대한 회의감을 느끼고 일을 그만두지만, DIA는 젊은 요원 대니(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를 이용해 헨리를 뒤밟도록 한다. 대.... 2019-10-09
- [한국영화 위기설④] 중간 규모 흥행작들 더 늘어야 공룡 IT 기업의 행보가 거세다. <씨네21> 1223호 국내뉴스 ‘카카오M, 콘텐츠의 제왕 될까?’에서 보도된 대로, 카카오M(대표 김성수)이 사나이픽처스와 영화사 월광의 지분을 인수해 영화 제작 사업에 뛰어들었다. 지난해 자회사 메가몬스터를 설립해.... 2019-10-09
- 이 배우도? 부산국제영화제 배우상 출신 스타들 9월26일, 쟁쟁한 한국 독립영화 두 편이 동시에 개봉했다. 최희서 주연의 <아워 바디>와 이주영 주연의 <메기>다. 두 작품의 공통점은 2018년 부산국제영화제(이하 BIFF)에서 '올해의 배우상'을 배출했다는 것과 10월 3일 개막하는 .... 2019-10-04
- <어웨이> 질발로디스 긴츠 감독, "단순할수록 깊어진다" 2019년 안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에서 콩트르샹을 수상한 <어웨이>는 여러모로 애니메이션의 본질과 미래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작품이다. 각본부터 음악까지 모든 과정을 홀로 작업한 이 창조적인 작품은 한 소년이 작은 새와 함께 이상한 섬을 가로질러 집으.... 2019-10-03
- 2019 경기 시나리오 기획개발지원 시나리오 쇼케이스 현장에 가다 새로운 시나리오들과 만났다. 지난 9월 24일 오후 2시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2019 경기 시나리오 기획개발지원사업 시나리오 쇼케이스가 열렸다. 경기콘텐츠진흥원과 한국영화감독조합(이하 감독조합)은 ‘2019 경기 시나리오 기획개발지원 공모’에 지원한 2.... 2019-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