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6월 22일, 두 달 가까이 지속된 촛불 집회에도 여전히 광화문 한복판에 꿋꿋하게 버티고 있는 명박산성을 넘기 위해 모인 시민들은 경찰에 의해 강제 연행된다. 자진해산을 하기 위해 광화문 횡단보도를 건너려고 하지만 경찰은 ‘범죄예방’ 운운하며 막아서고, 지하보도를 통해 해산할 것을 종용한다. 한 변호사에 의해 경찰직무집행법에 대한 강의가 시작되고, 그때서야 경찰은 자진철수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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