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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선미루 갑판

(2011)

시놉시스

나의 집은 하늘과 생 외스타슈 성당이 마주하는 특이한 곳에 있다. 올 여름엔 비가 꽤나 내렸고 이 비는 3월 11일의 일본을 떠올리게 해 주었다. 하지만 우리는 지금 파리에 있고 오후 7시 30분에서 8시 사이면 늘 성당의 종소리가 울려 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