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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가로등

(2011)

  • 시간

    9분
  • 장르

    드라마
  • 국가

    한국
  • 감독

    임형은   

시놉시스

서영은 직장을 다니는 엄마가 서영을 달래기 위해 동생이라며 준 인형을 '아가'라 칭하며 애지중지 보살펴 왔다. 오래된 인형은 지저분하고 털이 삐져나와 서영은 계속 재채기를 해댄다. 엄마는 이것을 발견해 새 인형을 사주며 버리려 하지만, 서영은 엄마가 아가를 잘 보살펴야 한다고 했다며 말을 듣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