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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도로시 댄드리지

Introducing Dorothy Dandridge (1999)

시놉시스

1940년대. 도로시 댄드리지는 뉴욕의 코튼 클럽에서 그룹 도로시 시스터즈의 일원으로 쇼 비즈니스에 발을 디딘다. 헐리우드로 옮겨와 그녀의 명성은 급상승하기 시작하고 급기야 영화 <카르멘 존스>의 주연을 따내기에 이른다. 또한 이 영화로 흑인으로는 최초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르는 영광을 얻는다. 그러나 그녀는 결국 42세의 나이에 의문사하는 비운을 맞게 되는데..

포토(2)

리뷰(9)

  • hom****
    2008-10-07 22:15:57

    5

    사부 감독은 괴짜 감독.
  • dd4*
    2008-10-07 21:51:53

    6

    독특한 이력 감독 사부.
  • yon*****
    2008-04-13 20:31:38

    6

    코믹스텝 ~고고고!
  • nan*****
    2008-02-12 07:47:59

    6

    걍 봐요 생각하지말고..별 생각도 안 들테니
  • uri****
    2005-12-27 04:06:03

    10

    사부( サブ , Hiroyuki Tanaka)의 영화1.

    =======================
    1.
    "1964년생. 요시미츠 모리 감독의 [소로방즈쿠](1986)에서 배우로 데뷔했다. 첫 번째 주연 작품은 [공포의 아파트]. 이 영화로 그는 요코하마영화제에서 최우수 신인 배우상을 수상했다. 1995년 [총알 주자]로 시나리오 집필과 연출까지 활동 영역을 확장했다. 이어지는 작품인 [포스트맨 블루스]로 1998년 선댄스영화제에서 크게 각광받았고 코냑영화제에서는 최우수 신인감독상을 수상했다. [홀드 업 다운]에 출연한 V6와는 [하드 럭 히어로](2003)에서 함께 작업한 바 있다. "

    위는 씨네21의 친절한 설명.아...이런 사람이구나..사부라고 해서 뭐야 어느나라 사람이야 했는데(영화가 일본영화면 일본감독이겠거니...처음에는 심드렁했다.)이사람~정신세계가 독특해요...


    2.
    일본 영화를 많이 보지는 못했지만 묘하게 자꾸 마주치게 되는 영화가 "드라이브"였다. '출발 뽕뽕뽕여행'에서도 자~주 소개되었었다. 영화 초반엔 거...이사람(주인공아저씨.이름이 기억 안 남ㅡㅡ;) 참...답.답.한 사람일세.(천재 유교수와 쌍벽을...)영화 중반부터는 어디서 많이~~~ 본 배우들도 많아졌고 무엇보다 그 애매한 스토리...

    그래! '굿럭'의 뻣뻣한 기장이였어!! 영화를 다 본후에야 무신경을 발휘하며 떠올렸다.성함이츠츠미신이치..음 내 머리에 등록된 영화배우 1호다.아,그나저나이 영화 참 맘에 든다.어쩐지 영화풍(?)이 장진아저씩 영화랑 애매가 모호하게 비슷하기도 하고...(특히 중인공 아저씩가 본의 아니게 살인을 저지르는 장면에서의 그 어이없는재미는.) 스토리도 멋지고! 또 이상하게 여기 악당들의 매력(?)에 빠져버리고 말았다. 이들은 정의로웠던 것이다!(오옷!이것도 정의라면.)


    3.
    "달마야, 서울가자"의 반야심경 랩 이상으로 멋진 그의 공연!아기자동차 붕붕(맞나?왜 씽씽이가 떠오르는 거얌.)이후로 가장 스릴 넘치고 정감(?)넘치는 그의 레이스!내가 가장 무섭고 재밌게 본 '장화,홍련' 이상의 벌판 호러!(활복 호러.사무라이가 활복하는 장면 처음 봤다.무셔ㅜㅜ)그리고 아주 괜찮은 엔딩까지.(여배우도 많이 본 사람인데 도대체가 이름이....)
    달려! 달려!!!가는거얌~~~.어찌나 달려대던지 나중에 알았지만 사부감독의 영화는 주로 달리더라.뭔가..깊은 뜻이 있겠지.


    4.
    츠츠미 신이치 아저씨(아..친근하게 느껴지네)가 사부감독보고 무식해서 좋다던데..나도 웬지 그런 스딸같다. 이런 영화 너무 좋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