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흘러 두 주인공도 어엿한 형사 반장이 되어 돌아왔다. 하지만 이들의 기질이 어디 가나. 중국인 불법이민선을 적발한 두 사람은 배후에 조직이 있음을 느끼고 사건의 추적을 시작한다. 탐문 수사를 통해 배후에 와싱쿠라고 하는 중국인 보스의 범죄 조직이 있음을 알게 되는데, 이들의 가족은 오히려 테러의 위협을 받는 지경에 이른다.
1987년 1편 제작 이후 [다이하드] 시리즈 못지 않은 명성을 얻은 액션 시리즈물이다. 흑백 콤비의 이색적인 구도가 참 오래도 간다. 그런데 많은 이들은 홍콩의 액션 영웅 이연걸이 할리우드로 가서는 악당으로 등장해 처참하게 당하는 꼴을 보고 안타까워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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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1편 제작 이후 [다이하드] 시리즈 못지 않은 명성을 얻은 액션 시리즈물이다. 흑백 콤비의 이색적인 구도가 참 오래도 간다. 그런데 많은 이들은 홍콩의 액션 영웅 이연걸이 할리우드로 가서는 악당으로 등장해 처참하게 당하는 꼴을 보고 안타까워했다는 후문이다.
포토 (15)
- 제작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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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를 잃고 광기 어린 허무주의에 빠진 마틴(멜 깁슨)과 동료애와 가족애가 흘러넘치는 인간적인 형사 로저(대니 글로버)가 만들어가는 [리쎌 웨폰] 연작은 역대 최고의 액션 시리즈물 가운데 하나다. 리처드 도너 감독과 제작진이 92년 이후 6년 만에 다시 내놓은 4편에서도 전편과 마찬가지로 속도감 넘치는 카메라, 화려한 액션은 쉴새없이 시신경을 때린다. 여기에 홍콩 스타 리롄제(이연걸)까지 가세했다. 하지만 이 아시아의 '영웅'이 할리우드에 가서 악당이 돼 같은 동양인의 자존심을 건드린다.more
배우와 스탭
감독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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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릭스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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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 머터프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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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 게츠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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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나 콜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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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버터스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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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싱 쿠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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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 머피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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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쉬 머터프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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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앤 머터프 버터스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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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