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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나무 없는 산

Treeless Mountain (2008)

씨네21 전문가 별점

8.17

관객 별점

8.18

시놉시스

돼지가 꽉 차면 엄마가 돌아온대요.
진과 빈, 두 자매의 사랑스럽고 애틋한 성장 이야기!


엄마와 살고 있는 사랑스러운 두 자매 진과 빈. 어려워진 형편 때문에 홀로 두 아이를 키우기가 힘들어진 엄마는 진과 빈을 지방에 사는 고모에게 맡기고 아빠를 찾으러 간다. 하지만 고모는 신세한탄을 하며 술만 마실 뿐, 두 자매에게 무관심하기만 하다. 엄마가 떠나던 날, 진과 빈은 돼지 저금통이 꽉 차면 돌아온다는 엄마의 약속에 메뚜기를 구워 팔고 큰 동전을 작은 동전으로 바꿔가며 조금씩 저금통을 채워나간다. 저금통이 꽉 차던 날 약속과 달리 엄마는 돌아오지 않고 얼마 뒤 두 자매는 다시 시골 할머니에게 맡겨지게 되는데...
모두에게 짐만 되는 진과 빈, 이 작은 소녀들이 머물 곳은 어디에 있는 것일까?

포토(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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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 없는 산>예고편
      <나무 없는 산>인터내셔널 예고편
      <나무 없는 산>VIP 시사회 영상
      <나무 없는 산>고두심과 함께 한 특별 시사회
      <나무 없는 산>뮤직비디오

      씨네21 전문가 별점(6명 참여)

      • 김용언

        8

        따뜻함과 냉정함 사이에서, 아이들은 조금씩 자라고 영화는 경이롭게 확장한다.
      • 이용철

        9

        어떤 보석의 빛도 이 찬란함에는 미치지 못한다
      • 황진미

        7

        할머니의 손길처럼, 담담하고 사실적이며 따뜻하다
      • 이화정

        9

        애들은 안 우는데 나는 울고 있다
      • 유지나

        8

        쿨한 시선이란 이런 것! 담담하고 깊다
      • 이동진

        8

        무엇을 어떻게 찍을 것인가

      관련 기사(6)

      리뷰(53)

      • wfb***
        2011-04-03 00:43:34

        7

        먹먹하다. 모두 잘 살길...
      • mj0***
        2011-03-18 13:34:49

        8

        답답한 현실을 잘 이겨내는 두 아이들에게 응원을...
      • iky***
        2010-09-18 13:43:44

        7

        영화가 보여주는 것은 단면일뿐. 그래서 더 슬픈건가
      • cli*****
        2010-06-17 09:46:07

        8

        능력이 없으면 저질를지를 말자
      • hyo****
        2010-02-23 21:48:47

        10

        영화를 보고 성장한 나를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