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돼지가 꽉 차면 엄마가 돌아온대요.
진과 빈, 두 자매의 사랑스럽고 애틋한 성장 이야기!
엄마와 살고 있는 사랑스러운 두 자매 진과 빈. 어려워진 형편 때문에 홀로 두 아이를 키우기가 힘들어진 엄마는 진과 빈을 지방에 사는 고모에게 맡기고 아빠를 찾으러 간다. 하지만 고모는 신세한탄을 하며 술만 마실 뿐, 두 자매에게 무관심하기만 하다. 엄마가 떠나던 날, 진과 빈은 돼지 저금통이 꽉 차면 돌아온다는 엄마의 약속에 메뚜기를 구워 팔고 큰 동전을 작은 동전으로 바꿔가며 조금씩 저금통을 채워나간다. 저금통이 꽉 차던 날 약속과 달리 엄마는 돌아오지 않고 얼마 뒤 두 자매는 다시 시골 할머니에게 맡겨지게 되는데...
모두에게 짐만 되는 진과 빈, 이 작은 소녀들이 머물 곳은 어디에 있는 것일까?
진과 빈, 두 자매의 사랑스럽고 애틋한 성장 이야기!
엄마와 살고 있는 사랑스러운 두 자매 진과 빈. 어려워진 형편 때문에 홀로 두 아이를 키우기가 힘들어진 엄마는 진과 빈을 지방에 사는 고모에게 맡기고 아빠를 찾으러 간다. 하지만 고모는 신세한탄을 하며 술만 마실 뿐, 두 자매에게 무관심하기만 하다. 엄마가 떠나던 날, 진과 빈은 돼지 저금통이 꽉 차면 돌아온다는 엄마의 약속에 메뚜기를 구워 팔고 큰 동전을 작은 동전으로 바꿔가며 조금씩 저금통을 채워나간다. 저금통이 꽉 차던 날 약속과 달리 엄마는 돌아오지 않고 얼마 뒤 두 자매는 다시 시골 할머니에게 맡겨지게 되는데...
모두에게 짐만 되는 진과 빈, 이 작은 소녀들이 머물 곳은 어디에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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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전문가 별점(6명 참여)
-
김용언
8
따뜻함과 냉정함 사이에서, 아이들은 조금씩 자라고 영화는 경이롭게 확장한다. -
이용철
9
어떤 보석의 빛도 이 찬란함에는 미치지 못한다 -
황진미
7
할머니의 손길처럼, 담담하고 사실적이며 따뜻하다 -
이화정
9
애들은 안 우는데 나는 울고 있다 -
유지나
8
쿨한 시선이란 이런 것! 담담하고 깊다 -
이동진
8
무엇을 어떻게 찍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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