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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누피:더 피너츠 무비

The Peanuts movie (2015)

씨네21 전문가 별점

6.00

관객 별점

8.00

시놉시스

실패투성이 소년 찰리 브라운과 최고의 친구 스누피!
“네가 있어 참 다행이야”

수줍음 많고 매사에 용기 없는 소년 ‘찰리 브라운’은
빨간 머리 소녀가 전학 오던 날, 그녀에게 첫 눈에 반하고 만다.
하지만 절친 스누피의 노력과는 달리 찰리는 자신의 마음을 고백할 기회를 번번이 놓치고 만다.

“이번엔 꼭 달라질 거야! 나를 바꿔서 최고가 되겠어!”

한편 연말 댄스파티 소식이 전해지자
참견 잘하는 루시, 담요를 꼭 갖고 다니는 라이너스, 우등생 마시, 찰리의 동생 샐리 등
여러 친구들과 빨간 머리 소녀까지 각자 춤 솜씨를 뽐낼 기회를 갖게 된다.
찰리 브라운도 어렵게 용기를 내어 자신을 바꾸기로 하고
유명인사가 되는 기회까지 얻게 되는데…

과연 찰리 브라운은 용기를 얻고 그녀와 첫 사랑을 이룰 수 있을까?
2015년 12월 24일, 큰 꿈은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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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누피:더 피너츠 무비> 티저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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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누피:더 피너츠 무비> 김풍작가의 스누피 따라그리기 영상
      <스누피:더 피너츠 무비> 스티븐 마티노 감독의 스누피 따라그리기 영상
      <스누피:더 피너츠 무비> 제작기 영상
      <스누피:더 피너츠 무비> 30초 예고편
      <스누피:더 피너츠 무비> 탄생 65주년 영상
      <스누피:더 피너츠 무비> 트와이스의 강력 추천! 영상
      <스누피:더 피너츠 무비> LOVE 스누피 영상
      <스누피:더 피너츠 무비> 메인 예고편
      <스누피:더 피너츠 무비> 스티브 마티노 감독 인터뷰 영상
      <스누피:더 피너츠 무비> 스누피의 상상 여행기 영상
      <스누피:더 피너츠 무비> 찰리 브라운의 두근두근 첫사랑 영상
      <스누피:더 피너츠 무비> 김영만의 스누피 종이접기 영상
      <스누피:더 피너츠 무비> 캐릭터 도시락 만들기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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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누피:더 피너츠 무비> 전세대 극찬 리뷰 영상

      씨네21 전문가 별점(1명 참여)

      • 김소희

        6

        3D도 뚫지 못한 평면의 힘

      관련 기사(3)

      리뷰(4)

      • hwa*****
        2018-11-23 20:55:35

        4

        내용이 너무 고리타분하고 식상한데다 전개도 전혀 개연성 없는 영화였습니다! 1987년에 나온 '프레데터'보다 뭔가 다를 거라 생각했는데, 옛날판이 오히려 더 낫다는 생각만 듭니다! 괴수 영화는 이제 한물 갔으니 더는 안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선심 써서 별 2개 드립니다!!
      • son*****
        2018-09-19 20:57:32

        5

        그런대로 볼만하다
      • thr****
        2018-09-18 09:37:09

        10

        프레데터가 리부트 됐다. 인간의 육체적인 능력을 능가하며 고도의 과학

        문명을 과시하던 외계 생물은 21세기가 돼서도 여전히 관객들의 눈을

        붙잡아 두는 매력을 지녔다. 무시무시한 능력으로 인간을 포식하기보다

        사냥하는 이 존재는 여과 없이 인간을 사냥하며 스플래터, 고어의 진득한

        모습으로 관객들이 지닌 길티 플레져를 만족시키는가 하면 불가항력으로

        보이는 괴물에 맞서 고군분트를 벌이는 인물들의 모습도 이 시리즈를

        지켜보는 백미라고 할 수 있다.

        작품은 이미 그 전작들의 설정을 빌려오는 걸 전혀 개의치 않으며 심지어

        첫 편이 개봉한 87년이라는 시기를 제시하며 미 정보국이 꾸준히 이 외계

        생명체를 대중에게 전혀 공개하지 않은 채 연구 조사했음이 드러난다.

        작품 초반부 이 외계 생명체를 확실하게 본 퀸(보이드 홀브룩)은 육군

        특전사 저격 팀 대위 출신으로 미 당국의 은폐아래 정신병자로 몰려 자신이

        본 것을 묵과해야 될 위기에 처하게 된다. 케이시(올리비아 문) 교수는 미

        정보국의 자문으로 이 괴물의 존재를 알게 된다.

        작품은 프레데터의 침공에 대한 방어와 프레데터라는 존재를 은폐할

        것이냐 와 공개할 것이냐 로 갈등을 일으키는 인물들을 축으로 끊임없이

        액션을 이어가며 역동적으로 진행된다.

        생포된 프레데터가 연구소를 탈출한 이후 이를 추적하는 인간과의 대결이

        펼쳐지는 가운데 퀸은 프레데터 추락 당시 획득한 전투 장비를 자신의

        집에다 택배로 부쳤고 프레데터는 이 장비를 찾기 위해 퀸의 아들

        로리(제이콥 트렘블레이)를 찾아오게 되어 액션의 무대를 쉴 새 없이

        바꾼다. 이 과정에서 작품은 리부트 되었으며 시리즈의 생명력을 이어가기

        위해 더 충격적인 설정으로 기존 프레데터 보다도 더 큰 무려 3미터짜리를

        등장시켜 인간이 이기기 힘들었던 보통 프레데터를 아주 쉽게 사냥하는

        절대적인 괴력을 선보인다.

        리부트 된 작품에서 퀸이 정신병원으로 호송되는 버스에서 만난 군인들은

        말 그대로 정신적인 이상이 있어 각급 부대에서 퇴출된 이들이다. 저마다

        파란만장한 사연들이 있겠지만 이들은 아무런 이해관계도 없이 퀸의

        아들을 보호하고 궁극적으로 외계 생명체의 지구 침공에 대항하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걸고 전투를 벌이는데 이 설정에서 다소 눈살 찌푸려지는

        대목은 역시나 ‘미국 만세’의 모습이 이들을 통해 드러난다는 점이다.

        순수하게 프레데터의 매력인 투박하고 여과 없는 잔혹한 액션은 순수

        액션물이자 아날로그 감성을 충족시키며 여기에 작품 마지막에 후속 작을

        예고하는 설정도 빠짐없이 등장한다. 그런데 그 등장하는 모습과 설정이

        21세기에 활성화 된 마블 출신의 영웅 물을 연상시키는 모습이라 제임스

        본드가 후발 주자인 본의 세계관을 차용한 것과 동일한 모습이다.

        여러모로 투박하고 뻔하고 어쩌면 국수주의적인 모습까지 보이지만 캐릭터

        하나만으로 충분히 즐길만한 작품이다.
      • pen*****
        2018-09-15 17:40:33

        5

        이러고도 후속작 만들수 있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