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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창작자 내비게이팅’ 현장을 가다, PGK 창의인재동반사업의 안은미 수행책임, 강원숙 프로듀서, 여주찬 PGK 사업팀장, 안영진 영화사 진 대표, 성지혜 감독을 만나다
정리 이다혜 사진 최성열 2024-09-11

여주찬, 강원숙, 성지혜, 안은미, 안영진(왼쪽부터).

빠르게 변화하는 콘텐츠 업계에서 신인 창작자가 자력만으로 커리어를 쌓기란 쉽지 않다. ‘PGK 창의인재동반사업’은 이처럼 막막함을 느끼는 신인들에게 업계 등용의 마중물이 되어주는 프로그램이다. 영화 시나리오, 시리즈의 극본을 기획하고 작가 인력을 양성하는 것이 PGK 창의인재동반사업의 주된 목적이며 멘티들은 장편영화 시나리오와 시리즈 극본 1, 2부를 완성하는 것을 목표로 총 6.5개월간 멘토들과 1:1 멘토링 과정을 거친다. 올해 5월20일부터 11월16일까지 진행되는 PGK 창의인재동반사업의 과제명은 ‘영화영상 콘텐츠 패러다임 변화를 선도할 창작자 내비게이팅’이다. 신인들에게 더 나은 길을 제시해주겠다는 PGK의 목표가 명확히 드러난 과제명으로, 그에 걸맞게 PGK는 현재 새로운 ‘PGK 에이전시’ 사업을 론칭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안은미 수행책임, 에이전시 사업을 총괄하는 강원숙 프로듀서, 여주찬 PGK 사업팀장, 2021년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한 안영진 영화사 진 대표와 성지혜 감독을 만나 PGK 창의인재동반사업에 관해 폭넓게 이야기를 나눴다.

*이어지는 기사에서 PGK 창의인재동반사업 기획이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