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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스트 부흐홀츠 타계
2003-03-11

전후 독일 출신의 배우 가운데 최초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던 호르스트 부흐홀츠가 69살의 나이로 타계했다. ‘독일의 제임스 딘’으로 불리며 반항적인 십대로 출발한 부흐홀츠는 서부극의 고전인 <황야의 7인>을 비롯, 1960년대의 할리우드와 유럽영화에서 활약했다. 최근에는 로베르토 베니니의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은발의 레싱 박사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