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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크 와이즈와 롭 민코프 공동 신작
2003-09-02

디즈니 애니메이션 <미녀와 야수>(사진) <노틀담의 꼽추> 등을 감독했던 커크 와이즈와 <라이온 킹>의 감독 롭 민코프가 신작을 함께 준비한다. 두 사람의 새로운 합작품은 <겟 퍼지>. 와이즈가 연출하고 민코프가 제작하게 될 이 작품은 다비 콘리의 동명만화 <겟 퍼지>가 원작. <스튜어트 리틀>처럼 실사와 CG를 합성한 영화가 될 것으로 보인다. 원작 <겟 퍼지>는 <LA타임스> <시카고 트리뷴> 등 400개 이상의 신문에서 연재되고 있는 유명한 만화. 한 독신 남자와 말하는 개와 고양이가 주인공으로, 날카로운 풍자와 유머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