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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영화대상 사회 맡는 안성기&송윤아
권은주 2003-11-20

“올해의 수상작은…”

안성기송윤아가 오는 11월30일 개최되는 대한민국영화대상 시상식의 사회자로 결정됐다. 지난해에는 아나운서 신동호와 배우 김정은이 사회를 진행했다.

대한민국영화대상은 문화예술계에서 활동하는 전문인 500명과 인터넷에서 선정된 일반인 500명 등 총 1천명의 심사위원단을 구성해 각 부문의 수상작들을 투표한다.

올해 주요 후보작은 <바람난 가족> <살인의 추억> <지구를 지켜라!> 등이다. 시상식은 30일 오후 6시부터 리틀엔젤스 예술회관에서 열릴 예정. 올해로 2회째를 맞는 대한민국영화대상은 지난해 MBC 영화상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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