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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 문소리 ¨한국영화를 지키자¨
2003-12-11

송강호문소리, 일명 ‘효자동 이발사’ 부부가 ‘스크린쿼터 지키기 투쟁’을 위한 기금 1천만원을 스크린쿼터문화연대쪽에 전달했다. 이 돈은 두 배우가 제2회 대한민국영화대상에서 각각 <살인의 추억>과 <바람난 가족>으로 주연상을 수상해 받은 상금의 일부다.

송강호는 “질 좋은 영화제작 조건으로 스크린쿼터 제도가 필수”라는 뜻을 알렸고 문소리는 “지속적인 관심이 중요하다”며 스크린쿼터 축소 논의와 관련해 일반인들의 더 많은 지지와 관심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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