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Skip to contents]
HOME > Magazine > 피플 > 사람들
<비 쿨>의 우마 서먼+존 트래볼타
2003-12-17

<펄프 픽션>의 댄스커플 우마 서먼과 존 트래볼타가 <비 쿨>에 나란히 캐스팅됐다. MGM이 제작하고 <셋 잇 오프> <네고시에이터>의 감독 F. 게리 그레이가 연출할 <비 쿨>은 베리 소넨필드가 만들었던 <겟 쇼티>의 후속편이다. <겟 쇼티>의 주인공 칠리 팔머를 존 트래볼타가 다시 연기하고 우마 서먼은 죽은 남편의 음반사업을 대신 떠맡으면서 팔머와 사업관계를 맺는 미망인 에디로 출연한다. <겟 쇼티>에서 마틴 위어란 배우 역할을 맡았던 데니 드 비토도 다시 출연하게 될 <비 쿨>은 2004년 초 촬영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