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Skip to contents]
HOME > Magazine > 피플 > 사람들
이완 맥그리거, ¨이젠 좀 쉬어야 할 때¨
권은주 2003-12-31

이완 맥그리거가 당분간 휴식에 들어갈 참이다.

현재 <빅피쉬>와 <스타워즈 에피소드3>의 촬영을 마치고 다른 세편의 영화를 촬영 중인 그는 지금의 일을 마치는 대로 가장 가까운 친구이자 동료인 배우 찰리 부어맨과 함께 자전거 여행을 계획 중이다. 런던을 출발해 유럽과 카자흐스탄, 러시아, 몽골, 중국, 알래스카를 통과한 뒤 뉴욕을 종착점으로 정한 이 여정에서 두 사람은 셀프 다큐멘터리도 찍게 될 것이라고 한다. 기간은 4개월 정도. 알려진 대로라면 1월 안에 시작된다.

관련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