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Skip to contents]
HOME > Magazine > 피플 > 사람들
알고보니 ‘섹시남’
2001-07-04

맷 데이먼, 벤 애플렉

단정해서, 범생이어서 알고보면 더 섹시해? 꼬마 때부터 친구 사이인 맷 데이먼과 벤 애플렉이 <피플>이 뽑은 가장 섹시한 총각에 나란히 올랐다. 재미있는 것은 새티시 크리스넌이라는 NASA의 로켓 과학자가 두 배우와 공동으로 ‘결혼할 가치있는’ 총각으로 거론된 점. 농부, 수영코치 등 다양한 ‘일반인’들과 함께, ‘알 만한’ 사람으로는 골프 천재 타이거 우즈와 <진주만>의 조시 하트넷이 이 리스트에 올랐다. <피플>은 지난해 100명의 리스트를 작성한 것과 달리 올해에는 50명의 섹시남만을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