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엔터테인먼트에서 백윤식, 재희 주연의 <싸움의 기술>과 웨스 크레이븐 감독작 <나이트 플라이트>를 3월 중 출시한다.
<싸움의 기술>은 학교폭력에 시달리는 고등학생이 독서실에 은거한 싸움 고수에게 싸움의 기술과 인생에 관해 배운다는 이야기. 백윤식의 카리스마적인 연기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2장의 디스크로 구성되며 1.85:1 아나모픽 와이드스크린과 돌비 디지털 및 DTS 5.1 사운드를 지원. 부록으로는 신한솔 감독과 배우, 스탭들이 참여한 두 종류의 음성해설과 제작과정, 인터뷰, 시사회 현장 등이 제공된다(17일 출시).
<나이트 플라이트>는 <나이트 메어> 시리즈와 <스크림>으로 유명한 공포 영화 감독 웨스 크레이븐 감독의 연출작. 폐쇄된 비행기를 배경으로 한 스릴러 영화로, 신예 레이첼 맥아담스와 <배트맨 비긴즈>로 주목받은 킬리언 머피가 주연을 맡았다. 2.40:1 아나모픽 와이드스크린과 돌비 디지털 5.1 사운드를 지원하며 부록으로는 제작과정과 웨스 크레이븐의 영화세계를 조명한 다큐멘터리, NG 장면 등이 수록된다(29일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