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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에 눈 오면 한예슬, 고수와 데이트
2009-11-23

크리스마스에 눈이 내리면 한예슬, 고수와 데이트를 즐길 수 있다.

SBS 새수목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이경희 극본, 최문석 연출)에서 크리스마스에 눈이 내리면 드라마 홈페이지를 통해 선발된 시청자들을 촬영장으로 초대해 드라마 주인공인 한예슬, 고수, 송종호, 선우선과 함께 데이트를 하고 더불어 드라마에 직접 출연도 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참여를 원하는 시청자들은 11월 23일부터 12월 23일까지 한 달간 드라마 홈페이지 내 ‘크리스마스에 생긴 일’ 코너에 가장 뜻 깊고 기억에 남은 크리스마스에 대한 추억을 올리면 된다. 선발된 이들은 배우들과 함께 식사를 하고, 본인이 원할 경우 직접 극중 단역으로 출연도 할 수 있다. 제작진측은 만약 실제로 눈이 오지 않더라도 시청자의 작품이 우수할 경우 이와 유사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미남이시네요> 후속으로 12월 2일 첫방송되는 드라마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는 <발리에서 생긴 일>로 유명한 최문석 PD와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이경희 작가가 힘을 합친 정통멜로 드라마로 고수, 한예슬, 선우선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