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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강동원, 이병헌, 김우빈 <마스터> 캐스팅 外
씨네21 취재팀 사진 백종헌 2015-12-18

강동원

빅스톤픽쳐스

안성기, 조진웅, 한예리, 권율 그리고 손현주가 합류한 <사냥>이 12월16일 경기도 파주에서 크랭크업했다. <사냥>은 마을에서 우연히 발견된 금맥을 독차지하려는 엽사 무리와 이들을 저지하려는 사냥꾼 기성(안성기)의 긴박한 추격전을 그린 영화로, 이우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용필름

용필름이 2016년 라인업을 공개했다. 후반작업 중인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모호필름 공동제작)와 이계벽 감독의 <키 오브 라이프>(가제)가 개봉을 준비 중이다. 백감독이 연출할 <뷰티 인사이드 차이나>, 덱스터필름과 합작하는 <힘을 내요 미쎄쓰리>, 두기봉 감독이 만든 <마약전쟁>의 리메이크작 <독전>이 기획 단계에 있고, 정지우 감독은 <로기완> 대신 중국영화 <침묵의 목격자>의 리메이크작인 <침묵>을 연출한다.

영화사 집

<감시자들> 조의석 감독의 차기작 <마스터>의 주연배우 캐스팅이 완료됐다. 강동원(사진)은 지능범죄수사대 팀장 김재명을, 이병헌은 사기극을 벌이는 진 회장을, 김우빈은 경찰과 진 회장 사이에서 갈등하는 박장군을 연기한다. <마스터>는 2016년 3, 4월경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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