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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 신작 출연 外
씨네21 취재팀 2018-01-22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 신작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출연한다.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9번째 연출작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캐스팅됐다. 이번 영화는 살인마 찰스 맨슨 일당과 로만 폴란스키 감독에 관한 영화로, 마고 로비가 샤론 테이트 역을 맡고, 톰 크루즈브래드 피트도 캐스팅된 상태다.

-DC 히어로 ‘플래시’ 단독 주연작 감독이 결정됐다. 에즈라 밀러가 주연을 맡을 DC 코믹스의 슈퍼히어로 ‘플래시’를 주인공으로 한 영화 <플래시포인트>의 연출은 <스파이더맨: 홈커밍>의 작가 존 프랜시스 데일리와 조너선 골드스틴이 맡는다. 연출 요청을 거절한 벤 애플렉의 뒤를 이어 준비하던 릭 파미아 감독도 하차하면서 난항을 겪고 있던 차에 나온 반가운 결정이다.

-마크 월버그, <올 더 머니> 추가 촬영 개런티 기부한다. 리들리 스콧 감독의 <올 더 머니>에 출연한 마크 월버그가 케빈 스페이시 하차에 따른 추가 촬영 협상 과정에서 감독과 동료 배우 몰래 150만달러의 거액 개런티를 받은 사실이 논란이 일자, 이를 전부 미셸 윌리엄스 이름으로 성폭력대응단체 ‘타임스 업’에 기부하겠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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