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나는 인어가 노래하는 것을 들었다)를 만든 캐나다 감독 패트리샤 로제 마의 미국 복귀작. 개신교 신학교 여교수가 아름다운 서커스 여자단원과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로, 패트리샤 로제마 이전의 영화에서 보이는 매력 과 유머는 없지만 섬세하게 짜여진 구조의 드라마를 가지고 있다. 잉그마르 베리만과 펠리니, (스핑크스의 수수께끼)의 로라 멀비의 영화에서 영 감을 받은 흔적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