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전직 버스기사이자 노조활동가인 줄리어스 피셔가 이끄는 캐나다 워킹 TV의 텔레비전 프로그램. 워킹 TV는 전문 기술진에 디지털편집시설과 방송 기기를
구비해놓은 독보적인 노동 방송단체. 한국의 시사프로그램과 유사한 포맷을 지닌 이 작품은 처음과 끝에 사회자의 설명을 곁들이고 나머지부분은 자료화면과
인터뷰에 의존한다. (모타운 투쟁의 날)(Working TVsh 55/ Metro Days of Action)의 소재는 96년 10월22일부터 27일 사이에캐나다 토론토에서 있었던 대규모
파업. 사건의 발단은 온타리오의 해리 스 주지사가 복지예산을 80억달러나 삭감하면서 부자들에겐 세금특혜를 베푸는 이중성을 보인 데 있다. 각종 노동자조직과
민주단체들은 해리스 정권에 저항하며 투쟁을 결의하게 된다. 전국여성지위향상협의회, 전국자동차노조연맹, 철강노조, 공공서비스노조, 중등학교 교원노조,
공무원노 조 등이 증권거래소와 교육부 방문 투쟁을 비롯, 도시 전체를 마비시킬 만큼 규모있고 영향력있는 총파업에 돌입한다. 이들은 보건과 교육, 사회적
연대라는 주제로 "단결하면 패배는 없다"며 한데 모인다. 이들 앞에빌리 브랙이라는 가수가 나와 집회 의의를 정리한다. "민중들이 세력을 모아 자신의 목소리를
표출할 수 있는 공간을 노동조합운동은 제공해줍니다. 여러분을 보니까 권력은 아직 노조에 있다는 확신이 듭니다."
구비해놓은 독보적인 노동 방송단체. 한국의 시사프로그램과 유사한 포맷을 지닌 이 작품은 처음과 끝에 사회자의 설명을 곁들이고 나머지부분은 자료화면과
인터뷰에 의존한다. (모타운 투쟁의 날)(Working TVsh 55/ Metro Days of Action)의 소재는 96년 10월22일부터 27일 사이에캐나다 토론토에서 있었던 대규모
파업. 사건의 발단은 온타리오의 해리 스 주지사가 복지예산을 80억달러나 삭감하면서 부자들에겐 세금특혜를 베푸는 이중성을 보인 데 있다. 각종 노동자조직과
민주단체들은 해리스 정권에 저항하며 투쟁을 결의하게 된다. 전국여성지위향상협의회, 전국자동차노조연맹, 철강노조, 공공서비스노조, 중등학교 교원노조,
공무원노 조 등이 증권거래소와 교육부 방문 투쟁을 비롯, 도시 전체를 마비시킬 만큼 규모있고 영향력있는 총파업에 돌입한다. 이들은 보건과 교육, 사회적
연대라는 주제로 "단결하면 패배는 없다"며 한데 모인다. 이들 앞에빌리 브랙이라는 가수가 나와 집회 의의를 정리한다. "민중들이 세력을 모아 자신의 목소리를
표출할 수 있는 공간을 노동조합운동은 제공해줍니다. 여러분을 보니까 권력은 아직 노조에 있다는 확신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