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이제 막 커지기 시작한 가슴 때문에 신경이 예민해진 중학생 진에겐 자신의 가슴에 관한 주변의 관심이 불편하기만 하다. 뽕브라가 아니냐며 놀리는 남자 친구와 가슴 확대 수술을 할 필요가 없어 좋겠다는 엄마, 그리고 속옷 차림으로 집안을 활보하는 아빠, 진에겐 모두가 경계의 대상이다. 2차 성징을 겪고 있는 사춘기 소녀의 호기심과 불안을 코믹하고 따뜻하게 그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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