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불쌍한 헨 아주머니! 그녀의 큰 아들은 변덕스러운 병아리다. 그는 조이 스틱을 손에 쥔 채 TV에 눈을 고정하고 자신만의 작은 세계에 빠져 살고 있다. 그는 심지어 어머니가 가져다 주는 음식에도 부리를 돌린다. 설상가상으로 배고플 때면 음식을 달라고 하고서는 몇 모금 쪼아먹고는 접시를 방 건너편으로 차 버린다. 결국 헨 아주머니도 참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른다. 아들에게 알에서 깨어나는 법을 알려주기 위해 그녀는 자식을 완전히 제멋대로 하도록 내버려 둔다.
<암탉 집안>은 탈리가 기획하고 연출한 세번째 단편 애니메이션으로, 모성애에 대한 웃음을 유발하는 감동적이고도 코믹한 이야기다. 교훈을 강요하지 않으면서도 이 영화는 성미 고약한 아들을 바르게 가르치려고 애쓰는 애정 넘치는 어머니의 노력을 그려내고 있다.
<암탉 집안>은 탈리가 기획하고 연출한 세번째 단편 애니메이션으로, 모성애에 대한 웃음을 유발하는 감동적이고도 코믹한 이야기다. 교훈을 강요하지 않으면서도 이 영화는 성미 고약한 아들을 바르게 가르치려고 애쓰는 애정 넘치는 어머니의 노력을 그려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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