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

노동자와 방랑자

The Toilers and Wayfres (1996)

관객 별점

6.50

시놉시스

독일 이주민 마을인 미네소타의 뉴울름에 우도라는 이름의 독일 소년이 찾아든다. 마을의 단짝친구인 필립과 디히터는 금방 우도와 친해진다. 어른사회와 마찰을 빚던 세 소년은 미네아폴리스로 떠난다. 이들은 그들이 서로 성적으로도 원하고 있음을 알게 된다. 그러나 그들의 생존수단은 게이들에게 몸을 파는 것뿐. 세상은 그들에게 더욱더 불친절해진다. (아이다호)류의 절망감과 쓸쓸함이 촉촉이 스며 있는 잘 다듬어진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