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독일 이주민 마을인 미네소타의 뉴울름에 우도라는 이름의 독일 소년이 찾아든다. 마을의 단짝친구인 필립과 디히터는 금방 우도와 친해진다. 어른사회와 마찰을 빚던 세 소년은 미네아폴리스로 떠난다. 이들은 그들이 서로 성적으로도 원하고 있음을 알게 된다. 그러나 그들의 생존수단은 게이들에게 몸을 파는 것뿐. 세상은 그들에게 더욱더 불친절해진다. (아이다호)류의 절망감과 쓸쓸함이 촉촉이 스며 있는 잘 다듬어진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