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중국의 작은 도시 펭쟝에는 전 세계로부터 연간 수백만 톤의 가전 폐기물들이 흘러 들어와 쌓인다. 5만 명에 이르는 노동자들이 맨손으로 이 폐가전제품들을 해체해 재활용하는 일을 하며 살아간다. 빈곤과 질병, 사고의 위험 속에서 하루하루를 살아가지만, 모든 인간의 삶이 그렇듯, 여기서도 새로운 사랑과 희망의 싹은 돋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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