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범죄로 변해버린 내기바둑판에
사활을 건 꾼들의 전쟁을 그린 액션영화.
범죄로 변해버린 신들의 놀음판, 목숨을 건 한 수가 시작된다!
프로 바둑기사 태석(정우성)은 내기바둑판에서 살수(이범수)팀의 음모에 의해 형을 잃는다.
심지어 살인 누명을 쓰고 교도소에서 복역하기에 이르고,
몇 년 후 살수와의 대결을 위해 전국의 내로라하는 선수들을 모은다.
각자의 복수와 마지막 한판 승부를 위해 모인 태석(정우성),
주님(안성기), 꽁수(김인권), 허목수(안길강)는 승부수를 띄울 판을 짠다.
단 한번이라도 지면 절대 살려두지 않는
악명 높은 살수(이범수)팀을 향한 계획된 승부가 차례로 시작되고……
범죄로 인해 곪아버린 내기바둑판에서 꾼들의 명승부가 펼쳐진다!
포토(53)
비디오(8)
씨네21 전문가 별점(8명 참여)
-
김성훈
4
바둑에 인생을 담기엔 부족한 연출력 -
김혜리
5
바둑 빙자 잔혹 액션, 영화로 두는 초강수 ‘알까기’ -
박평식
5
폭력을 위한 포석 -
황진미
6
재미있을 요소가 가득한데, 이상하게 재미가 없다 -
주성철
6
바둑 두는 <타짜> 혹은 <아바타> -
이화정
6
<타짜>와 <아저씨> 사이에 한수를 두다 -
이현경
7
흑백의 바둑판처럼 액션과 바둑으로 구성된 영화 -
이용철
5
죽음에 비장함이 없는데 재주넘기가 무슨 소용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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