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작은 섬나라 닐 카무이는 어느날 갑자기 대국 황란이 침략하면서 국토를 앗아간다. 그래서 동맹국인 드나티아에 도움을 청하지만 자기 나라만 지키며 도와주지 않는다. 결국, 닐 카무이는 이 두나라 사이에 놓이게 되고 만다. 설상가상으로 이 섬의 수호자인 붉은 용이 갑자기 날뛰기 시작하면서 마을과 사람들에게 공격하며 나라는 혼란에 빠지고 만다. 닐 카무이의 왕자인 이부키는 왕이 되면 전쟁이 일어날까 걱정하여 왕의 자리에 올라서지 않고 있다. 그는 아버지의 유품인 용아도를 들고 마을의 시장에서 마시로와 카이 이렇게 셋이 장을 보러가다가 황란의 군사를 만나게 되고, 거기다 닐 카무이에서 혁명군이 일어나는 바람에, 적이 분개한다. 그 때문에 마시로가 적의 칼에 베여 목숨이 위태로워진다. 그때, 용의 눈동자가 이부키에게 반응하여 그와 계약하고자 하고 이부키는 소중한 사람의 목숨을 대가로 붉은 용과 계약하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또 다시 소중한 사람을 잃어버린 이븨키는 붉은 용과 직접 만나겠다는 생각으로 붉은 용 조사대에 들어간다.
포토(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