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한국의 거의 모든 재개발 현장에서는 '강제철거'가 수반된다. 사람들이 그림 그리고, 노래 부르고, 커피 마시고, 밥을 먹던 용산참사 현장의 '낙지도서관'도 당연히 철거 될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아무리 미친 세상이라도 함께 부르는 노래, 아픔을 공감하는 마음까지 철거할 수는 없을 것이다.
[제14회 서울인권영화제]
[제14회 서울인권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