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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행동하는 라디오

(2010)

  • 시간

    12분
  • 장르

    다큐멘터리
  • 국가

    한국
  • 감독

    송이   

시놉시스

'용산'은 언제나 용산참사로만 말해졌다. 그러나 용산에는 또 다른 사람들이 있었다. 그들을 '활동가'라고 부르든, '미디어팀' 혹은 '레아사람'이라고 부르든, 어쨌든 용산에는 계속 사람들이 찾아왔고 '행동하는 라디오'가 생겼다. 그리고 들을 수 없었던, 말할 수 없었던 목소리가 밖으로 퍼져나가기 시작했다.
[제14회 서울인권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