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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콘티넨탈 '25

Kontinental '25 (2025)

씨네21 전문가 별점

6.50

시놉시스

오르솔리아는 루마니아의 도시 클루지에서 일하는 법원 집행관이다.
어느 날, 한 건물 지하실에 거주하는 노숙인을 퇴거시키라는 명령을 받는다.
하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이 벌어지며 깊은 도덕적 위기에 빠지는데…
죄책감을 덜기 위한 오르솔리아의 분투가 이어지고,
그 모습이 때로는 진지하고 때로는 우스꽝스럽게 그려진다.

포토(2)

비디오(2)

씨네21 전문가 별점(4명 참여)

  • 김소미

    7

    죽은 자는 말이 없고 산 자는 속죄의 메아리에 질식하는 도시 우화
  • 박평식

    7

    어디든 외면, 방관, 변명하는 사회
  • 김철홍

    6

    도시개발의 오물을 홀로 뒤집어쓴 자의 곤란
  • 김신

    6

    놀라운 것과 쓰라린 것, 치유와 극복도 모두 식상해진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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