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오르솔리아는 루마니아의 도시 클루지에서 일하는 법원 집행관이다.
어느 날, 한 건물 지하실에 거주하는 노숙인을 퇴거시키라는 명령을 받는다.
하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이 벌어지며 깊은 도덕적 위기에 빠지는데…
죄책감을 덜기 위한 오르솔리아의 분투가 이어지고,
그 모습이 때로는 진지하고 때로는 우스꽝스럽게 그려진다.
어느 날, 한 건물 지하실에 거주하는 노숙인을 퇴거시키라는 명령을 받는다.
하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이 벌어지며 깊은 도덕적 위기에 빠지는데…
죄책감을 덜기 위한 오르솔리아의 분투가 이어지고,
그 모습이 때로는 진지하고 때로는 우스꽝스럽게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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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전문가 별점(4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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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미
7
죽은 자는 말이 없고 산 자는 속죄의 메아리에 질식하는 도시 우화 -
박평식
7
어디든 외면, 방관, 변명하는 사회 -
김철홍
6
도시개발의 오물을 홀로 뒤집어쓴 자의 곤란 -
김신
6
놀라운 것과 쓰라린 것, 치유와 극복도 모두 식상해진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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