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너로 인해 완전히 달라졌어, 내가”
전혀 다르지만 서로에게 가장 소중한 친구가 된
‘엘파바’(신시아 에리보)와 ‘글린다’(아리아나 그란데).
쉬즈에서의 마법같았던 둘의 우정은 오즈의 마법사와 그를 둘러싼 비밀들을 알게 되면서
다른 길을 선택할 수밖에 없게 내몰린다.
사람들의 시선을 더 이상 두려워하지 않게 된 사악한 마녀 ‘엘파바’와
사람들의 사랑을 받으면서도 모든 걸 잃을까 두려운 착한 마녀 ‘글린다’.
서로 대척점에 서게 된 두 사람은 거대한 여정의 끝에서
운명을 영원히 바꿀 선택을 마주하게 된다.
포토(33)
비디오(9)
씨네21 전문가 별점(4명 참여)
-
이자연
7
삶은 이따금 정지한 듯 보이지만 사실은 고요하게 사랑하고 있음을 -
정재현
6
보강된 서사는 확신, 추가된 넘버는 불신 -
박평식
6
<오즈의 마법사>를 기억하면 그럭저럭 -
이용철
6
장황했으나 마무리는 흐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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