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이 소리는 여기서 끝날 수 없다”
사라지는 소리의 끝에서, 마지막 전승을 기록하다!
서울시 무형문화재 판소리 수궁가 보유자인 정의진 명창은
소멸 위기에 놓인 동편제 수궁가의 맥을 지켜온 인물이다.
그는 “이 소리는 나와 함께 사라질 수 있다”는 절박함 속에서
마지막 전수자를 찾기 위한 여정을 이어간다.
영화는 정의진 명창의 여정을 따라가며, 각자의 삶의 자리에서 소리를 이어가는
여성 소리꾼들의 현실을 통해 전통예술 전승의 현재를 기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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