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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제니 펜의 법칙

The Rules of Jenny Pen (2024)

시놉시스

은밀한 가스라이팅이 시작된다...


성공했지만 오만한 판사 ‘스테판’(제프리 러쉬 분)은
커리어의 정점에서 갑작스러운 뇌졸중으로 쓰러지고
결국 그는 판사를 그만 둔 채 외딴곳에 위치한 요양원에 입소하게 된다.
몸은 자유롭지 못하지만 여전히 전직 판사로서의 날카로운 자존심과 고집이 그대로인 그는
요양원에서 장기 입소자 ‘데이브’(존 리스고 분)를 만나게 된다.
겉보기에는 온화하고 친절한 노인처럼 보이지만
데이브는 ‘제니 펜’이라 불리는 섬뜩한 꼭두각시 인형을 들고 다니며,
인형의 목소리를 빌려 자신만의 기괴한 규칙들을 만들어 놓고
이 규칙을 어긴 힘없고 병든 입소 노인들에게 심리적인 학대를 하며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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