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안 남편이 화제다.
조안은 23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결혼 4년차의 알콩달콩한 신혼을 일상을 선보였다.
조안은 지난 2016년 3살 연상인 일반인 남편과 결혼했다. 조안의 남편은 훤칠한 키와 준수한 외모를 지닌 IT업계 종사자로 알려졌다.
조안은 당시 한 인터뷰에서 남편 김건우에 대해 "원래 남편과 친구 사이였다. 나와 비슷한 사람을 만나고 싶어 '선봐서 결혼할까'라는 말을 하자 남편이 '선볼 거면 그냥 나랑 만나자'고 해 만나게 됐다"며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조안은 "원래 진지한 남자를 좋아해 처음엔 남편의 개그를 말리기도 했다. 결혼 후에는 남편의 유머 감각 덕분에 나까지 밝아진 거 같아 고맙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와 덩달아 조안과 그의 남편의 사진이 눈길을 끈다. 특히 배우 유연석을 연상시키는 듬직한 어깨와 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조안은 2001년 배우로 데뷔해 ‘여고괴담’ ‘킹콩을 드라’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조안 남편, 듬직한 어깨와 훈훈 비주얼 자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