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던 데뷔작 <거침없이 하이킥>부터 최근작 <보쌈-운명을 훔치다>까지 폭넓은 연기력으로 꾸준히 활약해온 배우 정일우가 'SNL 코리아 시즌 2' 10회 호스트로 출연해 놀라운 활약을 펼친다. 기존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벗어 던지고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상상초월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완벽히 사로잡을 예정이다.
디지털숏 코너 ‘거침없이 하이스쿨 킥’에서는 1회 방송 당시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MZ 유행어 배틀을 정일우표로 새롭게 선보인다. 사이버 수사대 정일우가 인터넷 언어 폭력 실태를 파헤치기 위해 고등학교에 잠입, 권혁수를 상대로 각종 유행어 배틀을 차지게 소화해낼 것으로 이목을 모은다.
<꽃미남 라면가게>를 패러디한 ‘연하남 라면 가게’에서 신입 알바생 ‘반휘혈’로 분한 정일우는 기존 라면 가게 에이스 ‘료헤이’ 역의 신동엽과 여심을 사로잡기 위한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치며 여심 저격 심쿵 멘트는 물론 과감한 매력 발산으로 분위기를 한껏 달굴 예정이다.
호스트 정일우와 크루진의 남다른 호흡이 돋보이는 코너 ‘반지하 브로맨스’에서는 정일우가 5평 반지하에 정상훈, 김민교와 함께 사는 공시생으로 변신해 신박한 현실 생존법으로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것이다. ‘오흔영의 금쪽상담소’ 코너에서는 국민 육아 멘토 ‘오흔영 박사’ 역의 이수지를 찾아온 배우 정일우가 <거침없이 하이킥>의 ‘이윤호’ 캐릭터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을 것으로 이목을 모은다. 특히 정일우는 정극과 콩트를 넘나드는 한계 없는 연기력은 물론 과감한 반전 매력을 한껏 뽐내며 토요일 밤을 단번에 사로잡을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