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팅스타 시즌 2
스포츠 / 박지성 / 최용수 / 설기현 / 이근호 / 염기훈 / 구자철 / 한국 / 2025
“기다림은 끝났다. FC슈팅스타가 돌아왔다”. 쿠팡플레이 예능 <슈팅스타> 시즌 2가 한층 강화된 전력과 함께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시즌 1에서 은퇴한 레전드 선수들이 다시 모여 불가능에 가까운 도전을 펼치며 각본 없는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던 <슈팅스타>는 폭발적인 반응 속에 스포츠 예능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이번 시즌에는 박지성 단장이 직접 전력 보강에 나서 구자철, 이근호, 그리고 전 맨유 레전드 파트리스 에브라까지 합류, 최강 라인업으로 돌아온 FC슈팅스타가 무대를 K3리그로 옮겨 도전을 이어간다. 지난 시즌 ‘승격’의 기쁨을 안고 이제 더 높은 무대를 향해 나아가는 이들의 여정은 웃음과 감동은 물론, 진짜 승부가 주는 긴장감까지 함께 전할 예정이다.
무한도전 Run with 쿠팡플레이 in 부산
이벤트 / 박명수 / 정준하 / 하하 / 광희 / 전진 / 한국 / 2025
“한 여름 밤 부산을 달굴, 무한도전의 귀환!”. 20주년을 맞은 국민 예능 <무한도전>이 다시 한 번 새로운 무대로 돌아온다. 오는 2025년 8월 30일(토), 부산 광안리에서 개최되는 <무한도전 Run with 쿠팡플레이 in 부산>은 마라톤과 공연, 예능적 재미가 한데 어우러진 초대형 복합 엔터테인먼트 축제다. 서울 여의도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된 첫 회차에 이어, 이번 부산 무대는 광안리 바다와 도시가 어우러진 장관 속에서 더욱 스펙터클한 무대를 선사한다. ‘무도’ 멤버들과 함께 달리는 10km 러닝 코스, 특별 게스트들의 화려한 공연, 그리고 현장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부산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마라톤부터 특별 공연까지, 전 과정은 쿠팡플레이에서 생중계된다. 집에서도, 현장에서도 함께 즐기는 무도 20주년 축제의 순간을 절대 놓치지 말자.
슈퍼맨
액션 / 데이비드 코런스웻 / 레이첼 브로스나한 / 니콜라스 홀트 / 미국 / 2025
“가장 강한 적 앞에 무릎 꿇을 것인가, 다시 날아오를 것인가”. 세계를 지키는 절대적 히어로, ‘슈퍼맨(데이비드 코런스웻)’. 그는 오늘도 곳곳에서 인류를 위협하는 재난과 범죄에 맞서 싸우지만, 세상의 시선은 엇갈린다. 어떤 이는 그를 구원자로 숭배하지만, 또 다른 이는 무한한 힘을 두려워하며 의심한다. 그 틈을 파고든 천재 악당 ‘렉스 루터(니콜라스 홀트)’는 마침내 ‘슈퍼맨’을 무너뜨릴 비밀을 손에 넣고, 역대 최강의 슈퍼 빌런들과 손을 잡아 전면전에 나선다. 첫 패배를 맛본 ‘슈퍼맨’은 끊임없는 공세 속에서 한계에 몰리게 되고, 모든 것을 바로잡기 위해 오직 자신만의 동료인 슈퍼독 ‘크립토’와 함께 최후의 반격을 준비한다.
배드 가이즈 2
애니메이션 / 샘 록웰 / 마크 마론 / 아콰피나 / 미국 / 2025
“다시 한번 세상을 뒤흔들 나쁜 녀석들의 귀환”. 드림웍스 최초의 범죄 오락 액션 블록버스터 <배드 가이즈>가 속편 <배드 가이즈 2>로 돌아왔다. 한때는 자타공인 최고의 범죄팀으로 이름을 날렸던 ‘배드 가이즈’. 화려했던 과거를 뒤로하고 이제는 진짜 ‘바르게’ 살아보겠다 다짐하며 피땀눈물 흘리며 노력 중이다. 하지만, 이들 앞에 더 나쁜 녀석들, 범죄 조직 ‘배드 걸즈’가 등장한다. 우주선을 훔치는 일생일대의 초대형 범죄를 꾸민 배드 걸즈는 배드 가이즈를 교묘한 함정에 빠뜨리고, 세상은 다시 한 번 위태로운 위기에 빠진다.
위대한 개츠비
로맨스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 캐리 멀리건 / 토비 맥과이어 / 미국 / 2013
“사랑과 욕망, 그리고 화려함 뒤에 감춰진 비극”. 뉴욕의 젊은 청년 ‘닉(토비 맥과이어)’은 매주 주말마다 성대한 파티를 여는 이웃집 백만장자 ‘개츠비(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에게 호기심을 품는다. 화려한 불빛과 음악 속에서, ‘개츠비’의 정체는 여전히 베일에 싸여 있었지만, 두 사람은 우정을 쌓아가며 조금씩 가까워진다. 그러던 중 ‘닉’은 ‘개츠비’가 자신의 사촌 ‘데이지(캐리 멀리건)’의 옛 연인이었음을 알게 된다. 화려한 재산과 파티, 그리고 무엇이든 이룰 수 있을 것 같은 꿈의 도시. 하지만 사랑을 향한 집착과 욕망이 빚어낸 비극은 피할 수 없는 결말로 향해간다. 특히 올해는 스콧 피츠제럴드의 불멸의 명작 『위대한 개츠비』 출간 100주년을 맞이하는 해이자, 브로드웨이 뮤지컬 <위대한 개츠비>의 내한 공연까지 이어지며 전 세계적으로 다시 한 번 ‘개츠비 신드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