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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조정석 결혼, 부부의 연 맺다…“따뜻한 축복 부탁”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가수 거미와 배우 조정석이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았다.

배우 조정석, 가수 거미의 소속사 양측은 8일 “조정석과 거미가 최근 가족들과 함께 언약식을 하고 부부가 됐다. 평생 서로를 존경하고 배려하며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함께 하기로 맹세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3년 지인의 소개로 만난 조정석과 거미는 2015년 2월 열애를 인정하면서 공개적으로 만남을 이어왔다. 지난 6월 결혼설이 불거진 이들은 올해 하반기 결혼할 예정이며, 양측의 직계 가족들만 참석하는 비공개 예식이 될 것이라고 밝힌바 있다.

이하 소속사의 공식입장 전문.

조정석과 거미가 최근 가족들과 함께 언약식을 하고 부부가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평생 서로를 존경하고 배려하며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함께 하기로 맹세하였습니다. 진심으로 축하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좋은 작품과 음악으로 인사 드리겠습니다. 두 사람이 함께 걷는 이 길에 따뜻한 격려와 축복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