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키드밀리와 모델 최소윤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양측이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어 대중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4일 한 매체는 키드밀리와 최소윤의 열애설을 제기했다. 두 사람의 데이트 사진이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다는 보도였다.
하지만 이에 대해 양측은 정확한 답변을 내놓지 않았다.
현재 SNS에서 둘의 다정한 데이트 사진이 올라오고 있으며, 키드밀리가 출연했던 '쇼미더머니777' 관객석에서 최소윤이 폭풍 박수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히기도 했다.
이 게시물에는 "진짜 예뻐요", "와 매력있어요" 등 그의 외모를 칭송하는 댓글도 달렸다.
키드밀리는 Mnet '쇼미더미니777'에서 남다른 실력을 뽐내며 3위에 오른 바 있다.
한편 키드밀리는 한때 유망한 게이머였던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키드밀리는 한 방송을 통해 "원래 프로게이머에 도전했었다"며 "그런데 게임을 너무 못해서 '이 길은 내 길이 아닌가' 생각했다. 의욕을 잃어서 그만 뒀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후 가수 빈지노 음악을 듣고 20살 때부터 랩을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모델 최소윤, 키드밀리와 열애설에 ‘묵묵부답’…언제쯤 입장발표 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