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심연' OCN 방영에 관심↑..줄거리는?

(사진=영화 포스터)(사진=영화 포스터)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심연' 줄거리에 관심이 쏠린다.

15일 밤 11시 50분 케이블 영화채널 OCN에서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심연'가 방영됐다.

영화 ‘50가지 그림자 : 심연’은 드라마 ‘하우스 오브 카드’와 ‘영화 ‘50가지 그림자’의 제임스 폴리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다. 다코타 존슨, 제이미 도넌, 테일러 후츨린, 킴 베이싱어, 벨라 헤스콧 등의 배우들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영화 ‘50가지 그림자 : 심연’는 드라마, 멜로/로맨스 장르로 미국에서 제작됐다.

국내에서는 청소년 관람불가 판정을 받았다.

영화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그를 구원하려고 했던 여자가 너뿐이었을까?"

크리스찬 그레이(제이미 도넌)는 아나스타샤 스틸(다코타 존슨)을 잊지 못해 되찾으려고 하지만 아나스타샤는 지금까지와 다른 새로운 관계를 원한다.

과거의 상처를 고백하며 점점 변해가는 크리스찬의 모습에 아나스타샤는 결국 그를 받아들이고, 둘은 서로에게 더욱 깊이 빠져들며 뜨거운 사랑을 나눈다.

그러나 그의 숨겨진 과거와 비밀을 아는 사람들이 아나스타샤를 위협하기 시작하면서 그들의 관계는 위태로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