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구독
글 씨네21 취재팀
2012-09-25
감독 조 라이트 / 출연 키라 나이틀리, 주드 로, 애런 존슨 <오만과 편견> <어톤먼트>에서 이미 소설을 영화로 번역하는 데 탁월한 재능을 보였던 조 라이트 감독이 다시 한번 고전에 손을 댔다. 톨스토이의 <안나 카레니나>다. 벌써 그와 세 번째 호흡을 맞춘 키라 나이틀리가 안나 카레니나를 맡았다. 그녀와 남편 알렉세이(주드 로), 브론스키 백작(애런 존슨), 세 사람 사이의 삼각관계가 얼마나 치명적으로 그려질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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