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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팬텀 스레드

Phantom Thread (2017)

씨네21 전문가 별점

8.14

관객 별점

8.13

시놉시스

“내 사랑이 널 완성할거야”


1950년 런던
왕실과 사교계의 드레스를 만드는 의상실 우드콕의 디자이너 ‘레이놀즈’는
우연히 마주친 젊고 당찬 ‘알마’에게 첫눈에 반한다

‘레이놀즈’ 인생 최고의 뮤즈이자 유일한 연인이 된 ‘알마’
마치 환상처럼 화려한 인생을 살고 있지만
‘레이놀즈’가 만든 세상의 일부일 뿐인 그녀는
자신의 전부인 사랑을 걸고 그의 인생을 망치기로 한다.

나의 아름다운 뮤즈, 넌 누구지?

포토(6)

비디오(2)

씨네21 전문가 별점(7명 참여)

  • 장영엽

    9

    내 인생을 망치러 온, 나의 구원자
  • 김혜리

    10

    사랑을 지탱하는 피학과 가학의 ‘밀당’을 정밀 분석하는 영화 유희
  • 박평식

    7

    고결한 사도마조히즘이라니
  • 임수연

    8

    예술가와 뮤즈, 가부장적 권력관계를 우아하게 전복시킨다
  • 허남웅

    9

    에른스트 루비치가 살아나 로맨스로 <싸이코>와 <미져리>를 재봉한다면
  • 이용철

    6

    당신이 맬릭처럼 되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 김현수

    8

    완전한 궁합의 이유 혹은 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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