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1919년 코펜하겐, 남편은 실종되고
카롤리네는 원치 않는 아이를 품게 된다.
모든 것이 무너져 내린 그 순간,
낯선 여인이 조용히 손을 내밀었다.
“아이가 태어나면, 저에게 오세요.”
그곳엔 포근한 침대와 따뜻한 음식,
그리고 다시 꿈꿀 수 있는 삶이 기다리는 듯했다.
하지만 희망에는 무거운 대가가 따르는 법.
들어선 문 너머엔, 아무도 말하지 않은 이야기가 있었다.
카롤리네는 원치 않는 아이를 품게 된다.
모든 것이 무너져 내린 그 순간,
낯선 여인이 조용히 손을 내밀었다.
“아이가 태어나면, 저에게 오세요.”
그곳엔 포근한 침대와 따뜻한 음식,
그리고 다시 꿈꿀 수 있는 삶이 기다리는 듯했다.
하지만 희망에는 무거운 대가가 따르는 법.
들어선 문 너머엔, 아무도 말하지 않은 이야기가 있었다.
포토(15)
비디오(2)
씨네21 전문가 별점(7명 참여)
-
이자연
7
흑백으로도 정제시킬 수 없는 날 선 현실, 비극, 죄악 -
조현나
7
전장의 그림자를 과감히 꿰뚫고 고발하는 솜씨 -
박평식
7
음습한 시대와 뒤틀린 삶을 꿰다 -
이용철
8
동정 없는 세상, 가차없는 검은 천사 -
박정원
6
흔들리는 얼굴과 날카로운 바늘 틈새로 스며드는 빛 -
김철홍
7
쓰임새를 잘못 찾은 도구들이 일으키는 섬뜩한 불협화음 -
김경수
7
악을 방관하는 세계의 한가운데를 찌르는 극단적 비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