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감이 예쁜 프랑스영화
영화를 볼 때 배우나 감독을 파면서 보곤 했는데, 최근에는 포스터나 스틸 이미지를 보고 꽂히는 작품을 본다. 그러다 <아멜리에>처럼 색감이 예쁜 프랑스영화를 몇편씩 챙겨보았다. 눈을 쉬게 하면서 힐링하는 느낌을 받았다.
<거침없이 하이킥!>
MBC 유튜브에 올라온 <거침없이 하이킥!>을 다시 보는 재미에 푹 빠져 있다! 웃긴 대사를 따라 해보기까지 한다. 가장 좋아하는 에피소드는 아무래도 ‘호박고구마’편? 귀여운 서민정 선생님이 주인공인 에피소드들도 재밌다.
<무한도전>
영화, 드라마만 보다가 <거침없이 하이킥!>덕분에 시트콤의 매력을 알게 되었고, 그렇게 예능프로그램 <무한 도전>으로까지 연결되었다. 원래도 즐겨본 방송이지만 요즘 들어 유튜브를 통해 열심히 보고 있다.
차에 꿀 타 먹기
겨울이 되고 건조해져서 차를 많이 마신다. 특별히 더 자주 마시는 차는 없다. 자동차 안에 티백을 종류별로 두고 그때그때 원하는 걸 타서 마신다. 나만의 레시피는 개별 포장된 꿀을 하나 뜯어서 차에 타 먹는 것. 목 관리에도 좋다.
강아지가 나오는 영상
반려견을 키우고 있지만, 계속 촬영을 하다 보니 보지 못할 때가 많다. 그게 너무 힘들어서 촬영 중간중간 강아지가 나오는 영상들을 많이 찾아본다. 가장 빠른 시간 안에 기분이 좋아지고, 에너지를 충전하는 방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