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Sophy Holland for Universal Pictures
감독·작가. <위키드> <위키드: 포 굿>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 등 연출
영화 <사랑은 비를 타고>
나는 늘 춤을 추고 싶었던 것 같다. (웃음) 이 영화를 볼 때면 그 사실을 더더욱 체감한다. 지금까지 내 필모그래피에 늘 춤과 음악이 있는 이유도 그렇다. 작품이 리드미컬해지는 순간이 좋다.
영화 <E.T.>
가장 먼저 말할 수 있는 건 단연 <E.T.>. 이 영화를 빼놓고 내 영화 인생을 말할 수 없다. 시네마의 마법을 처음 믿게 해준 작품이다. 동화적이고 낭만적인 세상에도 슬픔을 빼놓을 수 없다는 사실을 스티븐 스필버그가 어린 나에게 처음 알려줬다.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를 보고 내 뇌를 부수고 열어서 모든 것을 쏟아넣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견고한 선입견을 깨부수는 영화를 볼때, 오히려 그 순간 창작을 하고 싶어 지는 영감을 받는다.
영화 <매그놀리아>
아름다움 그 자체. 영화로 이야기를 다르게 말하는 방식을 생각하게 해준 작품이다.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가치 불변한 이야기는 늘 유효하다는 것을 증명해준다. 공감과 이야기 구성의 힘을 보여주는 작품.
영화 <라이온 킹>
애니메이션은 어린이영화라는 인식이 강하지만 <라이온 킹>은 그 명제를 깨트리기 충분하다. 어릴 적엔 <라이온 킹>에 빠져 모든 대사를 외웠다. 셰익스피어의 <햄릿>을 반영한 이야기는 혁신적이고 특히 한스 치머의 노래는 천재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