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소개
이나미 가즈시게(稻見一茂, 25)
hana-ana@tj8.so-net.ne.jp
-1976년 도쿄 출생
-1981년 <007 문레이커>를 통해 영화와 첫 만남
-1994년 스즈키 세이준의 <아지랑이좌>를 보고 영화를 만들기로 결심
-1997년 도쿄영화미학교에 입학
-1998년 첫 단편 <코의 구멍> 제작, 오버하우젠영화제 출품
-2001년 현재 장편영화 <메구미의 꿈>(가제) 준비중
-최근 읽는 책/ 함무라 료의 괴담소설 단편집.
-최근 본 영화/ <키드>의 각본을 쓴 하모니 코린의 1999년작 <줄리엔 동키보이>
-시간이 나면/ ‘보디 보드’ 타기. 일본에선 요즘 서핑이 유행이다.
-한국의 씨네키드에게/ 인터넷이나 메일처럼 편리한 수단을 이용해 적극적으로 정보를 교환하고 싶습니다. 서로가 생각하고 꿈꾸는 것에 관해 얘기하고 싶어요. 그러다보면 한국 친구들과 함께 영화를 만들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서로가 생각하는 테마를 나누다보면 영화로 옮기기 위해 한국 또는 일본에서 함께 작업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 사요나라.